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잡다한 지식/알면 좋은 정보

캐나다 워킹홀리데이 이제 잡오퍼(Job offer) 없이도 갈 수 있다!

by 신나는 방방이 2021. 9. 10.

캐나다 워킹홀리데이 이제 잡 오퍼(Job offer) 없이도 갈 수 있다!

 

 

2020년 이후 우리는 코로나라는 새로운 문제에 직면해 아직까지도 팬데믹 상황이 끝나지 않고 있다.

많은 20대들은 각자 다른 이유로 다양한 나라의 문화와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에 대해 도전하곤 했었지만 역시 이것 또한 팬데믹이라는 상황에 거의 문이 닫힌 상황이 되었었다.

 

 

썸네일, 캐나다국기
캐나다 국기

워킹 홀리데이란?

외국에서 1년 동안 합법적으로 체류할 수 있고 취업 자격 또한 부여하는 제도. 이것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여행, 현지 문화체험, 영어공부를 목표로 하기도 한다. 나이는 만20세~30세까지 가능하다.

 

 

그동안 캐나다는 캐나다 워킹 홀리데이에 적합한지 먼저 자격조건을 확인한 후 서류를 작성하고 랜덤 추첨으로 정부의 초대장(invitation)을 받으면 필요한 서류들을 준비해 제출한 후 비자가 승인되면 출국하면 되는 방식이었다. 하지만 코로나 이후 한국에서 미리 일을 할 곳, 즉 잡 오퍼(Job offer)를 받는 조건이 추가가 되었고 호텔 격리와 자가격리까지 추가되는 일이 발생되었다.

현재는 12세 기준의 캐나다 인구의 50% 이상이 2차 백신 접종 완료가 됨에 따라 백신 접종을 2차까지 다 끝냈다면 호텔 3일 격리 해제, 2주 자가격리 면제가 되고 9월 7일 기준으로 백신 접종을 완료한 해외 여행객들이 입국 가능함에 따라 잡 오퍼(Job offer)가 없이도 이젠 워킹홀리데이에 지원이 가능하게 되었다.

 

 

워킹홀리데이 승인서와 백신 접종을 완료했다는 증명서를 캐나다 입국장에 제출해야 입국 가능하다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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